학교 연혁
◦ 2015년 7월 28일: 헤센주 다름슈타트 비영리기관 등록
◦ 2011년 6월 15일: 프랑크프루트 총영사관에 등록
◦ 2010년 3월 6일: 다름슈타트 한글학교 설립(학부모 모임)
학교 소식
- 가을학기 수업은 2024년 11월 2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입니다.
- 겨울 방학은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17일까지 입니다. 25년 1월 18일부터 수업을 시작합니다.
- 2024년 입학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2025년 입학신청에 대해 12월경 공지 하겠습니다.
다름슈타트 한글학교는...
2010년 3월 학부모 모임이 주축되어 설립되었고 2015년 Koreanische Schule Darmstadt e.V. 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지 독일 초등학교인 하인리히 호프만 학교(Heinrich- Hoffmann-Schule)의 교실을 유상 임대하여, 방학을 제외한 토요일 10시부터 12시 45분까지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 학생 수 20명 안팎의 작은 학교에서, 어느덧 유치반부터 성인반까지 45명 이상의 학생이 등록된 학교로 성장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다름슈타트와 프랑크프루트 근교에 거주하고 있지만, 인근의 바덴뷔르템부르크와 바이에른 주에서 오시는 가족도 계십니다. 다름슈타트 한글학교의 목표는 한국어 뿐 아니라 전통 문화와 역사를 한인 2, 3세들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것이며 설날과 추석 명절 때면 함께 전통 음식을 만들거나 놀이를 통한 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정기적으로 역사 수업 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년 연말이면 한글학교 구성원들이 모두 참여하여 장기를 자랑하는 학예회가 열립니다. 현재 한글학교는 연령과 한국어 수준에 따라 학급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 3세 부터 취학전 아동
만 3세부터 다름슈타트 한글학교 입학이 가능합니다. 취학전 아동들은 노래, 놀이 및 선생님과 함께 책읽는 시간을 통하여 한글의 자모음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취학아동 (7세 -18세)
한글의 자모음을 습득한 학생들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는 그룹과 외국어로 하는 그룹으로 나뉘어 수준에 맞게 쓰기, 읽기, 말하기를 배우게 됩니다.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 가능한 학생들은 대한 민국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국어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한국어를 계승어로 하는 학생들은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하는 회화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성인반
성인 기초반에서는 한글의 자모음을 익히고 일상 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 대화를 배우게 됩니다. 중급반에서는 좀 더 고급화된 어휘를 익히고 한국 문화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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